

한화 ”새 외국인 선수 '상위 클래스', 2월 초 계약 윤곽”
한화가 새 외국인 선수 두명과 계약을 다음달 초쯤에는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다수의 팀이 바라듯 '상위 클래스'급의 선수를 잡는 것이 목표다. 한화는 LG, 두산과 함께 외국인 선수를 아직 모두 보강하지 못했다. 현재 에스밀...


한화 새캡틴에 정근우 긍정의 힘 보여주겠다
정근우<사진>가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한화이글스는 2016 시즌 팀의 새 주장으로 내야수 정근우가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과거 SK 와이번스와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는 만큼, 한화 선수단도...


'광속 사이드암' 한화 김재영, 9년만의 순수 신인왕 도전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순수 신인왕 계보가 끊긴 지 벌써 9년 가까이 지났다. 입단 첫해 신인왕을 수상한 사례는 2007년 임태훈(당시 두산)이 마지막이었다. 2008년 최형우(삼성) 2009년 이용찬 2010년 양의지(이상 두산)...


'외인타자 2명' 추진하는 한화, 성공가능성은?
상식의 틀이 또 한번 깨질 듯 하다. 한화 이글스가 남은 2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타자로 영입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결국 중요한 건 '효율성'이다. 과연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팀 전력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해봐야 한다....